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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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3-08-31  

나마스테!(인도 인사랍니다.)
안녕하세요.. 글샘입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네요..
희망사항이나마, 먼지 풀풀 날리는 서재에서 흔들의자 하나 마련해 두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마음을 갖는다는 건, 우리가 늘 힘들어 하는 삶을, 조금이라더 더 여유있게 할 수 있겠군요..
우리가 산다는 건, 지금- 여기서 충실히 사는 거니까요.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떨쳐 버릴 수 있는 공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호 2003-08-31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전 여기 들락거리는 재미로 산답니다.^^
가끔씩 다른 분들 서재에 가서 입 떡- 벌리고 감탄하면서요.
음... 물론 제 열등감이 그만한 빈도로 얼굴을 디밀기도 하지요.
만나뵈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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