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로마서 100독을 하기로 했다. 하루에 한 독. 그래서 100일에 마치는 로마서 통독여행. 기대가된다. 오늘 첫날이라서 30분이 조금 넘었는데, 30분정도 잡으면 될 것 같다.
'순종'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이유는 '믿어 순종케'하시려고 이다. 순종케하심이 하나님의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인 것 같다. 순종이란 믿었을 때 가능한 것이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영광을,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그분의 자녀되게 하신 목적이다.
내일이 기대가 된다. 내일 또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