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읽었던 만화들이 묘하게도 갖고픈것으로 되어버려서 올해안에는 꼭 소장해두고 옴삭옴삭 음미해 나가고야 말테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새로운 장르의 책들을 읽었던것 같다. 그만큼 심심했는건지도...
프랑스 소설의 묘미에 빠져 보세요. 한명 한명이 모두 철학을 논하는 그들의 세계는 소설속에서는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보는것으로는 만족을 못해서 아니 눈앞에서 어른거려서 기여코 사고야 만 나의 보물리스트!!
혼자서 생각에 젖어 들어 스스로를 되돌아 보기도 하고 인생의 좌표가 되어 주기도 하는 소중한 기억들을 마음속에 새겨 주는 책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