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 고춧가루 넣고 파 송송 썰어 넣고 시원하게 멸치육수 내어서 맛나게 만두국을 끓였더니 칼칼한게 참 괜찮았다.
고춧가루는 안 넣고 깔끔하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매운 고추가 없는 관계로다가 이녀석을 넣고 파는 한움큼 썰어 넣었더니 이것도 제맛이다!
배부르고 속이 든든하니 기분이 절로 좋다~!
이제 출근이나 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