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니까 싸우는 거야.
생각해봐.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과 싸움을 하겠어?
싫어하는 사람과는 말도 하기 싫잖아?
서로 상대가 소중하기 때문에 싸우는 거라구.
더 잘 알고 싶어서...
그런 식으로 사람은 가까워 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