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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 주술관 St. 2
하마다 쇼우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귀신잡는 해병은 가짜지만 귀신잡는 주술관은 진짜다! 그들은 악령의 저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뛰어 다닌다.
전권에 이어 감당하기 힘든 저주를 제어하기 위해서 그의 곁에 머무르는 소녀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소녀의 마음은 오늘도 분홍빛이어라~~~!! 하지만 아는지 모르는지 그 님은 그녀의 눈빛도 모르고 담담한 눈빛만 보내는데...
그림은 아주 옛날풍이지만 내용은 참으로 파란만장하고 화려한 주술의 세계로 포박의 세계로 데려가는지라 읽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술사물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 되어 줄테니 부담없이 읽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