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견전 3 - 동방팔견이문
아베 미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역시 꽃미남은 귀신에게도 사랑받는 종족이었다! 속이 깊고 과묵한 야츠후사 도령이 사토미 도령을 선택한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아무렴 아주 중요한 이유이고 말고!! 과묵한 야츠후사 도령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을 줄이야!!!! 꽃미남은 사랑하고 보호받을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건 그렇고 부드럽고 자상한 호스트와도 같던 우리의 카나메군 이번에 제대로 폭주하고야 말았으니~~~!!그를 이토록 화나게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조용한 사자의 심기를 건들인 그 누구는 참 안됐다. 그를 이토록 화나게 만들었으니 그 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랬을까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시노군~!! 그를 탐내는 사람이 나타나고야 말았으니~~!! 위험한 발언을 서슴치 않고 뱉어내는데...... 아 우리의 시노군의 미래는 어찌 될것인가!!!!

새로운 녀석들이 이번편에 대거 등장을 했는데 다음권에는 아주 강렬한 포스를 가진 또 다른 인물이 또 나타난다고 하는데....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팔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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