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솔직함이 부족해. 복을 받았는데도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면 납득을 못하지. 그 점이 귀엽지만 말이야. -> 호테이상 왈-313쪽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유일신 개념에 빠진 편견이야. 실제로 신은 세계 곳곳 어느곳이나 있거든. 역할도 다르지. 신은 인간에게 잘 속거든.-316쪽
단지 감동이 사라져도, 감동했던 기억은 남는다.-3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