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나다 군
후지타니 오사무 지음, 이은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6년 5월
품절


인간이란 솔직함이 부족해. 복을 받았는데도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면 납득을 못하지. 그 점이 귀엽지만 말이야.
-> 호테이상 왈-313쪽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유일신 개념에 빠진 편견이야. 실제로 신은 세계 곳곳 어느곳이나 있거든. 역할도 다르지. 신은 인간에게 잘 속거든.-316쪽

단지 감동이 사라져도, 감동했던 기억은 남는다.-3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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