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관계란 것이 있고,그것이 계속 되기도 하고 고조되기도 하고, 구질구질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끝나기도 한다는 것을 마코토는 이미 알고 있었다.-67쪽
대부분의 어린애들이 그런것처럼 나 역시 그 무렵에는 타인의 나이 따위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조그만 사람은 어린애고 큰 사람은 어른이었다.-116쪽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이가 빠지는 것은 대단한 이벤트였다.-135쪽
오늘은 특별한 모이다.->요코씨의 대사는 늘 특이하고 신선하다. -1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