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패션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

어릴 때는 이런 이쁜책이 없어서 그림을 잘 그리는 언니가 직접 인형을 만들어 주곤 했었다.

인형도 그리고,  옷도 만들어 입히면서 참 즐겁게 놀았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것 같다.

힘들게 그리지 않고도 이렇게 이쁜 인형을 가지고 놀수 있으니까 말이다.

스티커를 이용한다는건 옛날과 조금 다르지만, 이 책을 보면 또다른 재미가 있다.

여러가지 옷을 바꿔 입으면서 코디로 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꾸며가며 놀이를 즐길수 있다.

엄마인 나도 이 책을 무척 좋아해서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

딸 아이들은 이런책을 무척 좋아한다.

두 아이에게 하나 씩 구입 해주지 못해서 큰 아이가 이 책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작은 아이가 은근히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

다음에는 두 권을 구입해서 하나 씩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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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1-17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으이그~~^^;;
당근!! 두 권 사셔서...
하나씩!! 주셨어야죠!!
이런거...
아끼다가...
싸움나요~~(__);;
 

오늘 아침에 한 밥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김밥을 만들었죠.

찬밥을 전자랜지에 데워서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지요.

아침에 한 밥이 잡곡밥 이었거든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잡곡을 잘 먹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먹는 습관을 들이니 이제는 잘 먹어요.

김밥도 잡곡으로 만들면 더 고소하고 쫄깃해서 맛있어요.

저녁은 김밥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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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1-14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김~~~~밥~~~~이다!!
저도 김밥 무지 좋아해요!!
근데요~^^;;
깨소금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3 =3 =3
호호~^^;;
 
암으로부터 지키는 건강한 밥상 차리기
장혜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요즘은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다.

예전에는 주위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주위분들 중에도 많은것 같다.

그래서, 정말 안타깝다.

개인적으로도 간기능이 좋지 않아서 입원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부터는 정말 건강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이 책은 3장에 걸쳐 항암에 뛰어난 음식들에 대한 요리법이 소개된다.

1장 : 암은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예방될 수 있다.

2장 : 항암효과 뛰어난 식품 6

3장 : 식탁 위의 함암식품 30

그리고, 책 속 책에서는 암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여러가지 상식들도 알려준다.

 

요리책 이지만 여러가지로 유익한 책인것 같다.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잘 챙겨먹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 자신은 물론 가족,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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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써가는 썬크림을 깨끗하게 끝까지 쓰는 방법



 먼저 다 써가는 제품을 준비하세요.



 가위로 반 정도를 잘라 주세요.



 반을 잘라서 안을 보시면 밑부분에는 정말 내용물이 많이 남아 있어요.  썬크림 색깔이 엷어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네요.



 윗 부분을 먼저 깨끗이 쓰시고, 뚜껑처럼 닫아서 쓰면서 되요. 이렇게 사용하면 정말 깨끗하게 끝까지

 잘 쓸 수 있어요.  알뜰살뜰 하신 여러분 !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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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07-02-06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알뜰하시네요!^^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저는 저거 하나 사면 유통기한 지나서 결국 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일쑤인데...
 
춘향전 한겨레 옛이야기 22
신동흔 지음, 노을진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이 책에 대해 무척 궁금해했다.

춘향전을 유치원에 다닐 때 뮤지컬영어로 배웠다.

몇 단락만 공부해서 그런지 궁금하다고 책을 사달라고 한다.

전집이 있지만,  전집중에는 춘향전이 없어서 검색을 하고 이 책을 구입했다.

문체가 한국적이어서 조금 어렵기도 하고 마당놀이를 보고 있는것 같기도 했다.

아이가 조금 어려워 해서 같이 읽었다.

어려운 표현이지만 색다른 말들을 재미있어 했다.

지금은 조금 어려워서 같이 읽었지만, 나중에는 혼자서 읽고 한국적인 내용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랫만에 전통적인 한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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