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기 전에,

학원에 다녀온 큰 아이와 시장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사고 싶어하던 원피스도 하나 사구요.

마트에 들러서 과일도 같이 골라서 사왔죠.

단 둘이만 다니니까,

큰 아이는 좋은가 봐요.

아주 사소한 일상이지만,

엄마와 함께 한다는게 아이는 즐거운가봐요.

우리 자주 시장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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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1-1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왠지... 둘만의 비밀이 생긴것 같구...^^
온전히 서로를 혼자 차지할 수 있으니까요~^^*

세실 2007-01-11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단둘이 갈때 더 다소곳하고, 엄마 말도 잘 듣고 합니다.
큰 아이랑 쇼핑하면서 자주 다니자 했는데 아직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복희망꿈 2007-01-1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방학 끝나기 전에 시내로 한 번 다녀와야 겠어요.
 

오늘 주문한 책이 왔어요.

제가 짠! 하고 책을 펼치니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책을 하나씩 들고 있네요.

그래서 기념으로 찰칵~

목욕하고 찍은 사진이라 머리가 손질이 안되어 있네요.

그래도, 표정은 즐거워 보이네요.



 그런데 앉아서 사진을 찍으니 누가 언니인지 잘 모르겠죠?



 사진을 찍으면 포즈가 자동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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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1-10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귀여워라~~^^
님!! 딸 좋으시죠?
부러워요... 전 아들 뿐이라...(__)

행복희망꿈 2007-01-1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을때가 많지요. 하지만 서로 고집 부리고 싸울때도 많아요. 그럴때는 힘들죠.^*^
 

  여러가지의 아픔이 많은 청소년 시절~

  사춘기 라는 것만으로도 힘들것 같은데,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에

  주인공은 무척이나 힘들어 보인다.

  경험이 없어서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경우이지만,

 그 슬픔이 그대로 전해 온다.

주인공이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열심히 독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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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주문한 책들이 오늘 배송 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는 나의 생각만으로 구입한 책이 조금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 할 거라는 기대감으로 내밀어 본다.

지금 아이들은 피터와 늑대 책을 보면서 CD를 듣고 있다.

얘들아! 열심히 책 봐야 한다. ^*^

 

  솔직이 내가 읽고 싶어서 구입한 책

 

 

 

  CD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다.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면서...

 

 

 

 한복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다.

 그림이 너무 이쁘고 설명도 잘 되어있다.

 

 

 남편이 와인이 몸에 좋다고 이제는 와인으로 바꾼다고 한다.

 그래서 제대로 알고 먹겠다고 구입해 달라고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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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1-1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멋진 책들이네요!!
행복한 독서 되실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가 될 것 같다.

남편은 결혼식이 있어서 아침에 일찍 나갔다.

남편이 손가락을 조금 다치는 바람에 요즘은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사실 조금 불편하다.

물론, 아이들도 방학이라 집에 있지만,

이제는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제법 잘 돌본다.

인형놀이며 선생님놀이며 블럭놀이등을 하면서 동생과 함께 놀아준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컴도 조금 하면서 오늘을 지낼 생각이다.

아이들 간식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다.

맛나거 해주면 더 잘 놀겠지!

오랜만에 내 시간이 조금 생긴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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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1-0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전 하루종일 애들과 함께 외출했다가 좀 아까 들어왔어요..
아 저만의 오롯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