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기 전에,
학원에 다녀온 큰 아이와 시장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사고 싶어하던 원피스도 하나 사구요.
마트에 들러서 과일도 같이 골라서 사왔죠.
단 둘이만 다니니까,
큰 아이는 좋은가 봐요.
아주 사소한 일상이지만,
엄마와 함께 한다는게 아이는 즐거운가봐요.
우리 자주 시장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