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끔 소화가 잘 안될때가 있네요.^^

이제 저도 몸이 쫌~~~

그래서 며칠전에 죽을 먹었어요. 

오늘도 먹고싶었답니다.^^

집에서 끓여먹기는 싫고해서요.

*죽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었답니다.

역시 남이 만들어준게 맛있네요.^^

 

  

<호밀빵 옥수수죽> 

이 죽은 아이들이 먹었는데요.

빵까지 다 뜯어 먹었어요.ㅎㅎ

 



 

이쁘게 사진 찍기전에 아이가 푹~ ㅎㅎㅎ

 




 <단호박죽>

 저는 단호박죽과 동지팥죽~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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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1-02-0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류는 다시는 저 옥수수죽 안먹는다고 하던데,,생각보다 맛이 없데요,,전 자주 본죽에 가서 죽을 먹는 편이랍니다,,,ㅎㅎ

행복희망꿈 2011-02-08 08:5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아이들이 호기심에 먹었는데, 맛은 별로네요.^^
사실~ 빵은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ㅎㅎ

순오기 2011-02-0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찮을 땐 사먹는게 좋지만, 맛은 정성으로 만든 집음식이 좋을 거 같아요.
우린 최근에 쌀죽을 여러번 쑤었어요. 애들이 먹고 싶대서~
죽을 먹으면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네요.ㅋㅋ

행복희망꿈 2011-02-08 09:01   좋아요 0 | URL
예~ 저희집은 아이들이 아플 때, 전복죽을 자주 끓여먹어요.^^
특히 감기 걸려서 입맛이 없으면 아이들이 먼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는 친정어머니께서 녹두죽을 자주 해주셔서 몸이 아프면 그 죽 생각아 자주 나더라구요.ㅎㅎ

보호받는 느낌~ 좋네요.

hnine 2011-02-0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전 저 빵 속의 옥수수죽 완전 좋아하는데...
당연히 빵도 뜯어먹는거 아니었나요?

행복희망꿈 2011-02-08 09:02   좋아요 0 | URL
호기심에 먹어봤는데요.
그냥 한 번 먹을만 하더라구요.
전 팥죽이 더 좋아요.

이 빵 제가 거의 다 뜯어먹었어요.ㅎㅎ

세실 2011-02-07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빵 속에 스파게티는 먹어봤지만 죽도 있군요.
저두 단호박죽이랑 팥죽 완전 좋아해요. (hnine님 따라하기)

행복희망꿈 2011-02-08 09:02   좋아요 0 | URL
빵 속에 스파케티가요?
전 빵속에 스프를 넣어주는걸 먹어봤어요.
이 빵이 참 많이 활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