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집 아침과 점심 메뉴랍니다.
아침에는 멸치육수로 끊인 어묵국이구요.
점심에는 어묵국 국물로 끊이 떡만두국 이랍니다.^^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가족이 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일석이조이지요.^^
겨울철에는 역시 따끈한 국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어묵국은 그냥 끊이는것 보다는 이렇게 꼬치에 꽂아 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그냥 간단하게 끊이 떡만두국이라서
     고명은 없지만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0-01-14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올해 아직 떡국도 안 먹었고, 더구나 만두국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주말 메뉴로 해야겠어요. 요즘 날마다 김치4종세트만 내놓다 보니 미안시러워서~ㅋㅋ

행복희망꿈 2010-01-14 12:20   좋아요 0 | URL
김치 4종세트는 어떤종류 일까요? 궁금한데요.^^
주말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드셔보세요.
겨울철 추운날씨에는 역시 국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순오기 2010-01-14 23:54   좋아요 0 | URL
배추김치, 갓김치, 총각김치, 동치미요~ 모두 시누이댁에서 가져온 거랍니다.^^
오늘은 보쌈에 홍어까지~ 이름하여 삼합으로 먹었지요.^^

행복희망꿈 2010-01-15 07:35   좋아요 0 | URL
정말 김치로 풍성한 순오기님 밥상이네요.^^
저도 향긋한 갓김치 좋아하는데요.
홍어는 전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향이 독특하다고 들었어요.
그 맛이 궁금하네요.

뽀송이 2010-01-1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ㅎ 따끈하고 맛있겠어요.^^
저도 어묵 참 좋아해요.^^ 저희집은 국물에 땡초를 넣어서 얼큰하게 먹어요.^^;;
꿈님은 아가들이 어려서 안 되겠죠?? 만두도 통통하니 맛나겠어요.^^

행복희망꿈 2010-01-14 12:21   좋아요 0 | URL
예~ 맛있었어요.
뽀송이님 오세요. 같이 드세요.^^
저도 얼큰한게 좋은데, 아이들때문에 못 넣었어요.^^
만두가 저희집 둘째처럼 통통하지요.^^

카스피 2010-01-14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배가 고파집니다.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행복희망꿈 2010-01-14 21:33   좋아요 0 | URL
오세요. 정말 같이 먹어요.^^
저도 지금 배고파요.

같은하늘 2010-01-1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잘못 들어왔어요. 이시간에...ㅜㅜ

행복희망꿈 2010-01-19 07:38   좋아요 0 | URL
괜히~ 들어왔어~ 잉잉잉~~~(개콘버전으로~)
늦은시간까지 뭐하시나요?

희망찬샘 2010-02-0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음직스러운... 꿀꺽!

행복희망꿈 2010-02-06 19:32   좋아요 0 | URL
맛있게 보이나요? 그럼 성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