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만난 동생에게 오늘 택배가 왔네요.
지나가는말로 했던 제 생일을 기억하고 이렇게 선물을 보내왔네요.
홈패션도 리본아트도 넘 잘하는 동생인데, 이렇게 과분한 선물을 보내왔네요.
생일날 이렇게 멋진선물을 받으시 정말 행복하네요.
하나하나 넘 쓰기 아까울정도로 이뻐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ㅎㅎㅎ
내년에도 행복한 인연 잘 이어가길 다시 한 번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