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이지만 가족과 함께 떠난 거제도 여행길~~~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의 강요에 의한 일정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요.^^
울산에서 거의 4시간을 넘게 운전해야하는 남편이 힘들기도 했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운전해서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아직은 서툰 사진찍는 솜씨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진 찍어보고 좋은시간 보냈네요.^^
낮에는 정말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집을 떠난 시간이
가족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요.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 휴게소에서 잠시 쉬다가 1시간 정도를 더 가서 도착한 섬~
이곳이 7월달에 다리가 새로 생겨서 이제 섬이 아닌 육지가된
"가조도" 랍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멋지게 찍고 싶었는데, 영~~~ 안돼네요.*
*다리를 지나서 도착한 가조도 랍니다.
역시~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이 방파제를 찾아왔어요.^^
* 다른곳으로 이동하다가 만난 황소랍니다.^^
가까이 가서 사진을 못찍어서 앞모습은 못찍었어요.
* 남편이 낚시를 시작하기전에 섬을 한 바퀴 돌았답니다.
카메라 성능도 확인할겸 열심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와우~ 이렇게 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이 확~ 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