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이 없는 우리집의 유일한 간식이랍니다.

뭘까요?

정답은 "호떡"이지요. ㅎㅎㅎ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고~~~

넘 많이 먹으면 안되지만, 또 이렇게 두개나 먹었다는~~~

주말에 집에서 심심할 때, 만들어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오기도 하고 집에서 이렇게 호떡먹으면서 "꽃보다 남자" 재방송을 봤다지요.^^

여러분은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궁금하네요.



발효시킨 호떡 반죽이에요.



호떡 안에 들어갈 맛난 속재료~ 



반죽에 이렇게 속재료 넣어서  이쁘게 봉한다음
팬에 조금 노릇해질때까지 둡니다.



노릇해지면 뒤짚어서 누르개로 살짝~ 눌러주세요.^^ 



지글지글~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어요. 



노릇하게 잘 익은 호떡을 가족과 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하나씩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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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2-2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 고문이야!
나도 호떡 엄청 좋아한단 말예요~~~~ ㅠㅜ

행복희망꿈 2009-02-23 09:11   좋아요 0 | URL
저도 너무 좋아하지요. ㅎㅎㅎ
저도 어제 만들어서 너무 많이 먹었답니다. 휴~~~

울보 2009-02-22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믹스재료 사 놓고 아직 못해먹고 있는데,,

행복희망꿈 2009-02-23 09:12   좋아요 0 | URL
그래요? 빨리 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않구요. 맛도 정말 좋아요.

전호인 2009-02-23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점심시간이 가까워서 다행이지 이건 아주 고마 죽여줘요~~~~샤방샤방ㅋㅋ
노릇노릇한 것이 군침이 절로 고이게 만드는 군요.

행복희망꿈 2009-02-23 14:35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전호인님도 호떡 좋아하시나요?
전 너무 많이 먹었어요. ^^
맛난 점심 드셨나요?

하양물감 2009-02-2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주 만들어주는 간식입니다만....동그랗게는 절대 못만드는 솜씨...ㅋㅋ
그래서 전 언제나 반달모양이에요..

행복희망꿈 2009-02-24 06:30   좋아요 0 | URL
예? 그럼 호떡을 반달로 만드셨나요? ㅎㅎㅎ
모양이야 뭐 어때요. 맛이 중요하지요. ^^
저도 호떡을 너무 좋아하지요.

하늘바람 2009-02-25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한번 만들기 도전 후 사먹는게 낫다에 판단내렸답니다

행복희망꿈 2009-02-25 20:37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만들기는 좀 번거러워도 전 먹고싶을때 언제든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파는건 겨울에만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