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에 들렀더니 올케가 아이들 옷을 사왔네요.
별로 해주는것도 없는데, 늘 고맙다며 어린이날 선물까지 챙기는 마음씨 고은 올케~
10살된 큰아이 둘째와 조카는 7살 동갑내기~
세명다 같은옷인데 느낌은 다 다르네요. ^*^
역시 아이들은 밝은옷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표정도 너무 이뻐서 사진 찍어 주었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만나면 서로 참 좋아하더라구요.
어쩜 손도 이렇게 이쁘게 잡고 있는지~   

조카가 사진 찍을 때 이 표정을 자주 한다네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따라해봤어요.


작은 딸래미~

큰 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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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5-07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빨강공주님들!! ^^
살다보면 이런 마음씀이 쉽지 않은데... 올캐의 마음이 이쁘군요!

행복희망꿈 2008-05-07 09:21   좋아요 0 | URL
늘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답니다.
이 옷 편하면서도 이쁜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하늘바람 2008-05-07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의 한장면같네요 참 이뻐요. 저도 저옷 본적있는데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답니다.

행복희망꿈 2008-05-07 17:08   좋아요 0 | URL
아이들은 말성꾸러기 같다가도 이렇게 천진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이쁘게 웃고 있어서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

뽀송이 2008-05-07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원피스 참 깜찍하군요.^^ 사진에서 아이들의 성격이 나름 보여요.^^ ㅎ ㅎ

행복희망꿈 2008-05-07 17:09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아이들이 개성이 다 다르게 보이지요?
원피스 색깔이 참 이쁘고 깜찍하더라구요.

2008-05-07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7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8-05-07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뻐요~~
발랄+상쾌+깜찍 그 자체입니다.
전 왜 점점 우리 애들밖에 모르게 되는지...올케님 마음씀이 참 예쁘네요.

행복희망꿈 2008-05-07 17:10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웃음이 기분을 즐겁게 하네요.
사촌끼리 재미나게 잘 놀았답니다.
올케가 이쁜옷도 사주고 좋네요.

2008-05-08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8 0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8-05-0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으흐흐 :) 같은 옷 입기 싫어하기도 하던데-
사이가 참 좋아보여요. ^^

행복희망꿈 2008-05-09 16:08   좋아요 0 | URL
가시장미님 방문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만나면 늘 잘 어울리고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