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에 들렀더니 올케가 아이들 옷을 사왔네요.
별로 해주는것도 없는데, 늘 고맙다며 어린이날 선물까지 챙기는 마음씨 고은 올케~
10살된 큰아이 둘째와 조카는 7살 동갑내기~
세명다 같은옷인데 느낌은 다 다르네요. ^*^
역시 아이들은 밝은옷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표정도 너무 이뻐서 사진 찍어 주었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만나면 서로 참 좋아하더라구요.
어쩜 손도 이렇게 이쁘게 잡고 있는지~
조카가 사진 찍을 때 이 표정을 자주 한다네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따라해봤어요.
작은 딸래미~
큰 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