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원단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봤어요.
봄이라서 그런지 왠지 꽃무늬 원단에 끌리네요.
이 원단 깔끔해서 뭘 만들어도 이쁜것 같아요.
베케커버를 두개 만들었어요.
언니랑 같이 쓰려구요.
프릴은 곁프릴로 짧게 달았어요.
프릴이 자글자글 이쁘게 잡히더라구요.
솜을 넣으니 빵빵하니 이쁘네요.
하나는 언니 가져다 주어야겠어요.
깔끔한 원단이 이뻐 보이나요?
이건 작은아이 유치원선생님께 선물하려구요.
레이스와 풍성한 프릴로 만들어봤어요.
아가씨 선생님이 좋아하실까요?
레이스가 깔끔하니 이쁘죠?
티슈커버만 선물하면 조금 심심해서 파우치도 하나 만들었어요.
파우치도 그냥 깔끔하게 레이스만 달았어요.
선생님께서 받으시고 좋아하시면 좋겠네요. ^*^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