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 유리가 깨어졌어요.
그래서 식탁보도 없고, 유리를 깔지도 않았지요.
홈패션 배우면서 식탁보도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아직 유리는 새로 하지 않았어요.
식탁보를 만들었으니 유리도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처음 만들어본 작품이라 영~
프릴이 조금 덜 이쁘게 달려네요. 그래도 화사하니 좋으네요.
이제는 프릴이 없으면 왠지 밋밋해 보여서 여기도 역시나 프릴을 달았어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조금 구김이 잘 가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이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