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 유리가 깨어졌어요.

그래서 식탁보도 없고, 유리를 깔지도 않았지요.

홈패션 배우면서 식탁보도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아직 유리는 새로 하지 않았어요.

식탁보를 만들었으니 유리도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처음 만들어본 작품이라 영~



 프릴이 조금 덜 이쁘게 달려네요. 그래도 화사하니 좋으네요.



   이제는 프릴이 없으면 왠지 밋밋해 보여서 여기도 역시나 프릴을 달았어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조금 구김이 잘 가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홍수맘 2007-06-01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뻐요. 저런 식탁에서 밥을 먹는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

행복희망꿈 2007-06-0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향기가 나지요? 저도 밥맛이 더 좋을것 같아요.

뽀송이 2007-06-0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와~~ 이런!! 너무 예쁘잖아요.^^
여기다 감히 밥알 하나라도 흘릴수 있을까요.^^;;;
저희 집엔 이거 깔아놓으면 아마도 하루도 못갈꺼예요.ㅡㅜ
언제 이런 거 깔고 밥 먹어보나...^^;;;

프레이야 2007-06-01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화사하고 예뻐요. 밥맛이 절로 나겠어요.
자꾸 식탁에 앉고 싶구요..^^

무스탕 2007-06-0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솜씨 좋으세요!! 부럽기만 하답니다... ^^

아영엄마 2007-06-0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이쁜 식탁보 보고 좋아하겠어요. 밥맛이 꿀맛이려나~~ ^^

행복희망꿈 2007-06-02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맞아요. 얼른 유리 깔아서 맛나게 식사 하려구요.
배혜경님 다음에는 다른 작품에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하세요.
무스탕님 감사해요. 아직은 못하는게 더 많아요. 하지만 꾸준히 하렵니다.
아영엄마님 오랜만이예요. 작은아이는 원래 밥을 잘 먹어요. 큰 아이가 잘 먹지 않아서 그렇죠. 하지만 식탁보를 깔아주니 둘이서 엄마놀이 한다고 야단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