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큼직한 가방을 만들었어요.

시댁에 자주 가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이것 저것 담으려니 마땅한 가방이 없네요.

그래서 파우치처럼 만들면서 크게 만들었답니다.

아이들 비상약이며 화장품등도 많이 넣기에도 넉넉한 사이즈 이랍니다.

지난번 주방에 이것 저것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만들어 봤어요.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면 더 크답니다.



  요렇게 리본도 하나 달아 주었어요.



  프릴도 많이 달구요.



  진짜 많이 들어갈것 같아서 쓰임새가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큰 사이즈는 시중에서 구입하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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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5-27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흑 부럽삼

홍수맘 2007-05-2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다 기다란 끈을 달면 어떨까요? 이상하려나?

행복희망꿈 2007-05-28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원단이 이뻐서 더 이뻐 보이죠?
홍수맘님 끈을 달려고 미리 생각을 하지 않고 만들어서 조금 힘들겠네요.
말씀대로 끈을 달며 더 이쁠것 같죠?

치유 2007-05-31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뻐요..정말 부러워요..이런걸 만들줄 안다는것이...아이들이 좋아하지요??

행복희망꿈 2007-06-0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이들은 요즘 제가 만든 치마를 열심히 이쁘게 입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