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학은 글쓰는 사람이 자신이 무슨 글을 쓰는지 50%정도만 알고 쓴 행위의 결과물이다. 글쓴이도 모르는 절반에 대해서는 제3자가 아는 척 할 수 있다. 하지만 글쓴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철학: 철학은 글쓰는 사람이 자신이 무슨 글을 쓰는지 70%정도만 알고 쓴 행위의 결과물이다. 글쓴이도 모르는 30%는 제3자가 아는 척 할 수 있다. 하지만 글쓴이가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다.
p.s. 나도 이 글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