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권 세트
어니스트 헤밍웨이 / 열린책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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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에서 비슷한 기획으로 10년짜리 고전전자책을 대여했었는데 생각보다 10년이 짧더라고요.
이제 50년.
읽은건 곱씹어서 다시 읽고 안 읽은건 새롭게 도전!
일단은< 93년>부터 시작합니다. 빅토르 위고라~ 내가사랑하는 작가와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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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모임에서 읽기로 한 책 외에 내가 꼭 보고 싶은 목록을 만들어야 겠다. 그래야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꼼꼼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제목: 희망의 이유 / 제인구달 / 궁리

   사람도 자연의 일부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이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곧잘 잊곤한다.   사람이 곧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내 안에 새겨 봐야겠다. 

 

 

 

 제목 :조화로운 삶/ 스코트 니어링, 헤렌 니어링/보리

 저 잘난 맛에 인간이 산다고 하지만 부조화는 역겨움일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성의 질문으로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제목: 우리문장쓰기/이오덕/한길사

 문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특히 우리문장의 필요성을 느낀다. 철저한 자기 반성과 연습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가로세로 세계사,/이원복/ 김영사

 

 

유럽중심의 세계사에서 틀을 벗어났다고 한다.  동남아사아와 발칸반도에 관한 것, 동양의 문화에 대한 것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위지확인을 다시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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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23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화로운 삶을 보고 싶네요..
 

청소년문학---------



*장다리꽃/문선희 지음/사계절1813문고
*추억의 학교/조반니 모스카 지음/우리교육
*니키의 여름방학/오티파이퍼/다른우리----> 열세살의 여자 아이의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자신의 외모에 대하여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니키가 여름휴가를 가서 악셀이라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인간의 외모에 대하여 인간 존중에대하여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큰 사건은 없지만 그만 나이의 심리묘사는 압권이다.


*나이프/시게마 키요시/양철북----> 왕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고 있는 아이의 얼굴을 한번 더 들여다보고 아이를 더 잘 관찰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다. 설혹 내 아이가, 내 남편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 손 치더라도 어떻게 보듬어야 하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어린이-------------



*내친구 찔찔이/선안나/두부공장
*굴렁쇠/김영민 글,그림/작은책방
*작은 돌의 여행/자니테송/베틀북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허창회/풀빛*
*바람 속으로 떠난 여행/페터헤르틀링/한길사*
*나는 입으로 걷는다/오카슈조/웅진
*골목이여,안녕/김남일/창비



*방송반 아이들/배서은/도깨비*-----> 고래벽화에 이어 어른인 내 모습이 참 부끄러웠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고 그 일을 마무리하는 싯점에서 어른들은 함부로 생각하고 어른들의 잣대로 판단하고 자기들 편한대로만 일을 결말 짖는다고 아이들은 불만이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어른들은 아이들을 윽박지르고 무시하는데 과연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수용할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하게 된 책이었다.



*넌 누구야?/황선니/사계절



*시대를 앞서간 조선 최고의 춤꾼 바우덕이/이재운/글로세움---> 23살이란 나이까지 살다간 여인, 안성의 남사당의 우두머리, 딸아이는 무지 재미있었다고 말하는데  짧았던 생만큼 열정적으로 살다간 여니말고는 별 특색이 없다.



*멋진누나가 될꺼야/김리리/다림



*아로와 완전한 세계/김혜진/바람의 아이들----> 500쪽이 넘는 분량인데 한권의 책으로 냈다. 과감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요즈음 추세로는 적당히 활자키워 삽화 넣으면 세권의 분량은 족히 되는데....  엥간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선뜻 잡기가 힘들겠다. 본의 아니게 고학년, 청소년 도서로 레벨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 내용상으로는 4학년 이상이면 충분히 익을 수 있을텐데...




그림책----------
*진짜동생/프레데릭스테르 그림, 제랄드 스테르 글/바람의 아이들



*엄마마중/김동성 글;ㅁ 이태준 글/한길사----> 글과 그림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이의 엄마는 어디를 간 걸까? 내 기억속에 장에 간 어마, 아버지를 기다리던 모습이있어 그럴 줄알았는데 사람들은 아이가 엄마를 만났을까 묻는것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엄마가 시장을 갔다고는 생각지 않는가보다. 시장을 갔다면 반드시 엄마가 돌아왔을테고 그럼 아이와 만났을텐데 다른이들은 엄마가 돈 벌러 외지에 나가지 않았는가 그래서 아이는 마냥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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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나는 김이박 현후 - 작은도서관 9
오시은 지음, 유기훈 그림 / 푸른책들 / 2004년 6월

--- >이혼후 재혼 가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했던 책이다. 그리고 양쪽 부모의 성을 모두 쓰는 것에 대하여 다시 생각했다. 전에는 양부모의 성을 동시에 쓰는 것이 멋있다고 느껴졌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것이 그리 감상적으로 생각할 것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에 권한다.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 높새바람 04
이연경 지음, 이소하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5월

-à다 읽고 난 느낌은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 도서관에 추천하고 픈 도서

 

왕따없는 교실
김문주 지음, 전미영 그림 / 문학사상사 / 2004년 5월

à

 

기찻길 옆동네 1 - 창비아동문고 212
김남중 지음, 류충렬 그림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04년 5월

--à 5.16 광주학생문제를 다루고 있다. 얼마나 치열하게 작품을 다루었는가는 꼼꼼히 읽어보고 평할일이다. 두권이 각각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을 했다.

 

어린이 동장 만세 - 꿈을 키우는 책꽂이 9
노경실 지음, 이형진 그림 / 중앙M&B(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4월

à 2편의 동화가 있었는데 어린이 동장이란 작품은 썩 잘 만들어진 동화임

 

간판이 많은 우리 동네 - 꿈이 있는 동화 10
박현성 지음, 조혜미 그림 / 세손교육 / 2004년 3월

 

앤티크 1 - 인사동, 무진장의 보물
강 엘리야 글 그림 / 다빈치 / 2004년 3월

-à 인사동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약간의 환타지 같은 느낌의 글이었고…..별로 구입하고 싶지 않음

 

땅속 세상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다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장석봉 옮김 / 한길사 / 2004년 3월

 

 아빠는 너구리 선생님
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하라 유타카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4년 6월

 

또리는 달린다
한석청 지음, 방대훈 그림 / 홍 / 2004년 6월

 

아빠 보내기 -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34
박미라 지음, 최정인 그림 / 시공주니어 / 2004년 5월

 

<청소년 도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 반올림 01
이경혜 지음, 송영미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4월

--->인터넷으로 읽었을 때보다 느낌이 훨씬 강하다. 구입 했음

 

마법의 숙제
다니엘 페낙 지음, 신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4월

내가 무엇을 쓰는 순간 그 일이 실제 일어 난다는 가정. 이전에도 많은 작품이 역활 바꾸기를 했었지만 이건 좀 심했다. 어린아이들이 감당하기는 벅찬 현실의 연속. 어느날 갑자기 내가 귀도 안들리고 늙고 병들어 있다면 난 세상을 어떻게 볼것인가 궁금했다.

 

부족하지만 행복해요 - 나는 샴쌍둥이
구엔 도끄 지음, 박수정 옮김 / 창해 / 2004년 4월

--->

 

35kg짜리 희망 덩어리
안나 가발다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4월

--- > 다이고로야 고마워를 연상케하는 책이다.

 

너밖에 들리지 않아
오츠 이치 지음, 서승연 옮김 / 나무와숲 / 2004년 4월

--- >

 

지구를 걷는 아이 - 열 세살 소년 자콥의 지구 여행기 

/자콥 지음, 홍은주 옮김 / 북하우스 / 2003년 6월

 

멋지다 다나카 /구로다 다쓰히코 지음, 김향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3년 5월

 

가면 뒤의 소년 SAM 
톰 홀만 주니어 지음, 이진 옮김 / 한숲출판사 / 2003년 3월

 

이상한 전쟁 
마르틴 아우어 지음, 박희라 옮김 / 미토 / 2003년 4월

 

뚱보, 내 인생 - 반올림 02
미카엘 올리비에 지음, 송영미 그림, 조현실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6월

 

특별한 사하라
에스메이 라지 코델 지음, 박영민 옮김 / 세용출판 / 2004년 6월

한 엄마의 용감한 투쟁! 부모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어야 할 줄 아는 존재이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은 포기 할 수 없는 것이다. 부모가 포기하면 다른 사람들은 더 빨리 더 매정하게 내 아이를 포기 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브랜디는 사춘기 - 내 친구와 읽는 책 01
메리 터커 지음, 김은정 옮김 / 제삼기획 / 2004년 5월

사춘기의 잔잔한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너무 좋아 도서관에서 사람들과 같이 보기위하여 희망도서로 두군데나 밀어 넣었다.

 

<기타> 

 

소설처럼 - 문지스펙트럼 5-016(문학이론서)à2004.5월 22일 영풍에서 구입
다니엘 페낙 지음, 이정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4월

--->  구입해서 지금 읽고 있는 중이다. 꼼 꼼이 생각하며 읽어야 될 것 같다. 서두르지 말고

 

그림책의 그림읽기(이론서)
현은자 외 지음 / 마루벌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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