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모임에서 읽기로 한 책 외에 내가 꼭 보고 싶은 목록을 만들어야 겠다. 그래야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꼼꼼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제목: 희망의 이유 / 제인구달 / 궁리
사람도 자연의 일부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이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곧잘 잊곤한다. 사람이 곧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내 안에 새겨 봐야겠다.
제목 :조화로운 삶/ 스코트 니어링, 헤렌 니어링/보리
저 잘난 맛에 인간이 산다고 하지만 부조화는 역겨움일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성의 질문으로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제목: 우리문장쓰기/이오덕/한길사
문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특히 우리문장의 필요성을 느낀다. 철저한 자기 반성과 연습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가로세로 세계사,/이원복/ 김영사
유럽중심의 세계사에서 틀을 벗어났다고 한다. 동남아사아와 발칸반도에 관한 것, 동양의 문화에 대한 것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위지확인을 다시금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