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2005-01-06
겨울 사막을 아시나요? 사막의 추억이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날 작열하는 태양을 원망하며 사막을 반종주한적이 있었는데, 겨울날 눈보라 휘날리는 천지개벽을 본 기억이 아스라합니다.
진짜 사막을 체험하기 위해선 겨울 사막을 다녀보라는 안내자의 말 한마디에 거의 기절직전까지 같었죠!
겨울 사막을 다니다 보면 대부문 죽음의 문턱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나 어쩌다나~~ㅠㅠ
乙酉年 한해를 멋지게 보내실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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