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물속에서 청아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매일 매일 삶의 향기도 청초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청초한 향기를 내는 삶을 가꾸어 나가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공간을 채워나가겠습니다.오늘부터 닉넴 수련 바꾸다.11/04 -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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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10-02  

깜짝 놀랬었습니다.
교월화님이 누굴까 싶어 망설였는데, 이제 보니 수련님이시군요.
그런데 교월화는 무슨 뜻인가요?
 
 
수련 2004-10-02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놀래켜서 미안해요.
교월화는 수련이 달빛에 비추어 드러나는 색을 말한답니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님 얼굴색을 교월화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이누아 2004-10-03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교월화란 사람은 즐겨찾기 해두지 않았는데 왜 글이 뜨지? 하고 들어와 보니 수련님이셨네요. 근데 제가 수련님께 인사드린 적 있었나요? 제 취침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정신이 좀 없네요. 어쨌든 다시 인사...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