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 몸 혁명
알레한드로 융거 지음, 조진경 옮김, 이상철 감수 / 쌤앤파커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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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뒷면에 보면 핵심 내용이 나와있다.

적게 먹고 유동식-일반식-유동식으로 해서 독소를 빼라.

물론 이 말이 핵심이긴 하지만, 다른 정보를 쏠쏠이 얻는 재미도 있었다.

나이 들면 얼굴 탄력저하되는 것이 단순히 근력이 약해져서라 생각했었는데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그렇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소식을 하게 되면 숙변이 아니고 세포 속, 세포액? 속의 젤리 같은 것이 끼어있다가 빠져나오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래 저래 유용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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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단식의 기적 -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의 생명온도 건강법
김종수 지음 / 정신세계원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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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님의 책들을 읽어봤기 때문에 책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복습겸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

예전의 책들을 읽으며 맞아맞아 고개를 끄덕거리며 읽어서인지 이 책은 첨엔 뻔한 내용처럼 느껴졌다.

근데 내가 몸이 어느 정도는 차가워서 변비가 생긴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윗배, 아랫배 다 차갑고, 눈주위 혈액순환 안되는 거랑, 축농증 생긴 것 등이 내 몸이 그토록 차가웠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절망스럽기도 했다.

내 몸이 나는 느끼지 못하지만, 그토록 차가웠단 말인가.

특히 윗배가 차가운 것 같았다.

그래서 춥지 않아도 따뜻하게 하고 찜질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들엇따.

다른 분의 의견처럼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긴 하지만, 거의 모든 건강책이 그렇듯 그 부분이 핵심이라 그런 것 같다.

깊은 호흡과 수련, 따뜻한 물 마시기를 꼭 해서 죽어있는 세포를 빼내고 살아있는 세포를 극대화시켜 얼굴에 혈액순환 안되는 것 등을 꼭 고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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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마음을 놓다 - 다정하게 안아주는 심리치유에세이
이주은 지음 / 앨리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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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 아무것도 못할 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피곤한 와중에 다른 책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누군가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이해받는 느낌.

아, 이 사람도,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구나 라는 느낌.

한 두 페이지 읽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몸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

 

올해는 별로 힘들진 않지만, 다시 이 책을 발견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전에 읽었지만, 그림과 글 내용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치유받았던 느낌으로 읽었을 뿐.

 

다시 읽으니 또 이해되는 느낌이 드는구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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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취미의 권유 - 무라카미 류의 비즈니스 잠언집
무라카미 류 지음, 유병선 옮김 / 부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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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설들을 모아 놓은 글이라, 그렇게 깊이는 없다.

수울술 잘 읽히는 글인데, 류는 역시 날카롭다.

배울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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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 장난치고 싶어서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고?, 과학자 내가 꿈꾸는 사람 2
김성화.권수진 지음 / 탐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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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학생이 읽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리처드 파인만의 일생을 통해 그와 관련된 간단한 과학사와 과학은 정말 즐거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네요. 학습흥미 유발에 상당히 도움될 것 같아요.

하하하 웃으며 리처드 파인만과 함께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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