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뚝딱 도시락 레시피 100 - 일주일 2만 원으로 만드는 초간단 1단 도시락
서혜란 지음 / 청림Life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림출판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 책 읽고 글을 남깁니다.

매일 반찬 준비하는 것, 해 보신 분들 잘 아시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물론 고참 주부님들이나 요리를 잘 하시는 분들에겐 쉬운 일일 수 있지만, 저 같은 요알못이나 똥손, 요리가 힘든 분들에게는 참으로 힘든게 요리지요.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밥 먹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서평단에 신청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목에 끌렸구요, 요리 시간을 단축시켜주지 않을까란 기대로 보게 되었어요.



저는 인스턴트 보다는 자연식에 가까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주 건강식을 하긴 어려워도 맛도 있으면서 건강까지 잡는 요리였으면 싶었습니다.

이 책엔 다양한 요리가 담겨져 있어요. 건강식 뿐 아니라 인스턴트 식도 담겨 있어 누구나 편하게 보기 쉬운 책 같습니다.

일단 제 맘에 든 요리를 몇 개 선정해 사진찍어 보았어요.


송이 새우 덮밥입니다. 이건 요알못이라도 새우와 버섯 사서 구우면 되니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우의 단백질과 송이, 브로콜리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나 맛으로나 괜찮을 것 같아요. 쉬운 것 같구요. ㅎㅎ



양배추 참치말이입니다.

양배추와 참치만으로 김밥처럼 한 입에 호로록 먹을 수 있어 간편한 것 같아요. 이것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하기 쉬운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으면 다른 사람 다 할 수 있을 거에요.




양배추 김밥. 이건 쉬운 편이지만 위 두 요리에 비해선 난이도가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지단을 부쳐야 하고 말아야 하니까요. 마는 것이 좀 어렵지만, 이 정도는 노력해야죠.

맛있는 김밥입니다.




가지 덮밥.

가지가 의외로 참 맛있더라구요. 즙이 장난아니게 달달하죠.

가지덮밥도 해먹기 좋은 것 같아요.

일단은 저는 초보니까 제 수준에선 이 네 가지가 제 수준에 맞는 것 같아 골라봤습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 검증되어 팬들도 확보한 요리법이라 맛도 영양도 괜찮은 요리법인 것 같아요.



쉽고 맛있고 간편하면서 영양도 챙기는 요리법과 도시락을 원한다면 이 책 괜찮은 것 같아요. 단, 사진이 거의 다인 책이라 책 단가가 높아서인지 화질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안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을 건너는 교실
이요하라 신 지음, 이선희 옮김 / 팩토리나인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요하라 신의 대표작 <하늘을 건너는 교실> 읽었습니다.


작년에 쿠보타 마사타카가 주연을 맡아 NHK 일드로도 방영된 작품의 

안녕하세요. 망우수입니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요하라 신의 대표작 <하늘을 건너는 교실> 읽었습니다.


작년에 쿠보타 마사타카가 주연을 맡아 NHK 일드로도 방영된 작품의 원작입니다. 

드라마로 방영되었다는 곳은 재미있다는 말인데요. 저도 궁금해서 서평단 신청해서 읽어봤습니다.



저자인 이요하라 신은 도쿄대 지구행성물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분입니다. 그래서 이 소설이 과학 이야기만 잔뜩 적힌 어려운 책이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답니다. 



그래서 과학교사가 나와 실험을 하는 장면에선 좀 알아듣지 못해 긴장도 되었는데 이런 장면은 이해하지 못해도 전~혀 상관이 없더라구요. 



전체적인 내용은 교육 성장 소설이었어요. 중졸 후 취업을 해서 살아가는 일반인이나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일본 히가시신주쿠 야간 고등학교에 많이 다니더라구요. 



약물 중독인 학생, 자실시도를 자주 하는 학생, 자기 시대 이야기만 하고 그때만 맞으며 요즘 학생들은 **의 중요성을 모른다는 생각에 젖어 있는 꼰대 할아버지, 난독증인데 그걸 모르고 자신은 머리가 나빠 글을 읽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요. 



각자의 관점에서 자기 이야기와 학교이야기, 직장이야기 등을 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러나 이들 모두 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츤데레 같은 과학교사의 설득으로 과학 동아리 부서에 참여하게 되고, 동아리에서 각자 할 수 있는 분야를 맡아 열심히 하면서 과정을 인정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남들을 판단할 때 내 눈에 보이는 면과 내가 자라며 가지고 있는 관점에서만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 속 깊은 이야기를 해보지 않으면 그 사람의 사정을 모르니 겉으로 드러난 부분을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에게도 그런 면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어요. 그리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해석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참 도움이 되고 힘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특히 어릴 때는 더더욱요.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내 단점 보단 내 장점을 먼저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부모든, 선생님이든, 주변 친구든, 어른이든, 사람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읽다보니 과학이야기가 조금 들어간 따뜻한 이야기인데 왜 과학소설처럼 홍보가 되었을까, 내 오해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가 소개란을 다시 읽어보니 작가 이요하라 신은 도쿄대학에서 지구행성물리학으로 박사과정 수료 후, 도야마대학 이학부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어요.



<두 번째 보름달>, <루카스 방주>라는 소설을 발표하며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더라구요. 또한 <오다이바 아일랜드 베이비>로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고, <쪽빛을 잇는 바다>로 나오키상도 수상했습니다.



어쩐지 소설이 아주 매끄럽게 잘 읽혔고, 몰입감이 있어 중간에 사정으로 책을 못 읽게 되자 '읽고 싶다. 그 다음 이야기는 뭘까' 궁금하더라구요. 필력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에 이어 나오키상까지 수상할 정도니 당연하죠 ㅎㅎ




그리고 여담이지만 ㅎㅎ


제가 최근에 일본 다녀왔지 않습니까. 히가시=동쪽이라는 것을 지하철에 적힌 한자를 보며 스스로 익혔고 ㅎㅎ




신주쿠, 오다이바는 작년에 도쿄갔을 때 직접 가본 곳이라, 아는 지명에 가본 지명이라는 생각에 뭔가 좀 더 끌렸습니다. ㅎㅎ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잘 읽히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은 읽어보길 바랍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갈팡질팡하는 마음, 나를 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잘 드러내 교육계 종사자들이나 성장소설을 읽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적합한 소설 같아요.




사람은 역시 자기가 속한 곳이 있어 소속감을 느끼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서로에 대해 궁금함을 여겨야 살아가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나 자체로 충분한 존재라는 자긍심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긍심을 가지게 되면, 하고 싶은 일도 생기고 목표도 생겨서 긍정적으로 더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귀하게 태어난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 많이 생길거에요. 즐겁게 지내요. 우리!














#하늘을건너는교실 #북스타그램 #소설추천 #이요하라신 #책리뷰



#하늘을건너는교실

#북스타그램

#소설추천

#이요하라신

#책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귓속말 1 - 박경수 대본집
박경수 지음 / 비단숲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 대본집

대쪽같은 10년차 판사  이동준은 딸이임신해서 남편 손길이 많이  필요하니 집해유예로  판결 받게  해달라는 대법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대법관 사위의 횡령사건 판결을  맡아 징역4년이라는  판결을 내린다.  이에  대법관은  변호사 800여명을 거느린  대형 로펌  태백의 기세를  얻어  10년마다 있는  판사 재임용에서  이동준  판사를  떨어뜨린다  알고보니  이는  태백의  회장  최일환  회장의  계획이었다. 최일환  회장 집은 대대로  강유택회장의 집 머슴이었는데  소작지은  곡물은 거의다  주인집에  다  뺐겼다  사법고시  우수합격자인 최회장에게  강유택회장이 돈을  쏟아부어  태백이라는  로펌을 지금의 상태로  키웠고  그 대가로  강회장은 방탄사업 비리를 덮으며  어아어마한  부를  축적했고  각종 로비로 정재계 영향력이  아주 크다. 그리고  강회장의  아들이 태백에서 일하는데  최회장딸과  결혼하려한다  이는 태백을  강회장의  손에 넘겨주는 것으로  이것만은  최회장이  막으려하고  이동준  판사를  이용하여 이를  제지하려한다.  이동준 판사는 당연히 그 제안을 거절했으나  아버지  병원 어머니 요양소 등  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 제안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양심적으려  살려해도  환경이 달라지니 계속  이동준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편한 편의점 (벚꽃 에디션)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스트셀러라 도서관에서 한 두 챕터 읽다가 집에 갔다.  내용이 계속 생각났고 궁금했다,   노숙자 아저씨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한다고 해서 말없이 받아들이고 한다는 것도 신기했고 또 이틀만에 어렵다는 담배 이름을 모두 외우고 손님이 원하는 담배를 바로 찾아주는 것도 신기했다.  점점 노숙자 아저씨의 신상이 궁금했다  가족은 어떻게 되고  원래 직업은?  그리고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노숙자가 되었을까?  등등

그리고 점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듬직한 믿음을 주는 모습과 손님들과도 잘지내는 모습이 좋았고,  모두에게 힐링과 해법을  전하는 모습에 내 마음이 따뜻해졌다

장사가 잘 안되어 많은 상품이 전시되지 않은,  찾는 상품이 없어 불편한 편의점일지라도 찾아가게 되면 마음이 푸근해지게 되는 행복한 편의점

가독성이 너무나 좋고 재밌는 표현으로 웃게 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살을 빼 드립니다
가키야 미우 지음, 이소담 옮김 / 지금이책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키야 미야는 소설가인데 다이어트 책을?

4명의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 처방을 해주는데, 물론 적게 먹고 운동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정신상태(?)가 올바라야 한다. 즉, 스트레스 상황이거나 불안한 상황, 영양부족한 인트턴트 음식 부족 상황에서는 과식이나 영양 불균형한 음식을 먹으며 살을 찌게 만드는 상황에 처하게 되므로 이런 것도 고려하여 정신처방까지(본연의 자기 자신을 찾도록) 하여 살이 빠지게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공감하며 아주 재밌게 읽었다. 

가키야 미야 소설은 잘 읽히고 재밌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좋다.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