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소비습관 개조 프로젝트
짠돌이카페 슈퍼짠 9인 지음 / 길벗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공통점은 소비를 줄인다.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

군요



역시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사실 저는 제가 돈관리를 안해서 제가. 한달에 얼마 쓰는지 잘 모르는 데 그것부터 적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통장을 쪼개구요.

따라하다보면 저만의 방식을 찾겠지요.


이 책을 읽고 자기계발 및 내 생활에 주도권을 갖고 내 생활을 다시 점검해봐야겠다. 내 정신상태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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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
강서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라는 책은 익히 명성을 들어 알고 있었다.  

명성이라기 보다는 예전에 광고를 읽은 기억이 난다.  

쇼핑광인 방송작가가 200만원 정도 버는 데 버는 족족 옷사고 화장품 사는 등 다 써버려 5년 동안 한 푼도 못 모았다가, 어느날 스트레스 해소 및 쉬러 미국에 가려는데 돈이 없어 좌절하게 된다. 나는 이제껏 뭐했나, 돈이 없어서 못쓰다니.. 푸념하다가 돈 모으게 된다는 얘기. 

그래도 대단하다. 결심하고 그것을 독하게 지키다니! 

자칭 패셔니스타이자, 최신유행을 따르는 신상녀인 그녀가, 나중엔 그러더라. 옷 지금껏 사놓은 걸로 몇년 버틸 수 있다고. 그리고 옷 한 벌 사면 그에 맞춰 구두에 가방이며 다른 코디 옷을 사야하니 돈이 많이 들어가므로 꼭 사야할 옷 아니면 안 산다고. 나는 적금보다는 이 말이 더 가슴에 남았다. 나는 낭비는 거의 안하지만, 안사도 되지만 괜히 괜찮은 옷도 아닌데 뭔가 사고 싶어 옷 사는 경우가 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심했다. 좋은 것 아니면 안 살려고. 폼나는곳에 돈을 써야지, 돈 썻는지 안썻는지 모르는 곳에 돈 쓰면,, 좀 그렇다니깐. 그러니 되도록 안사도록 해야지!! 

적금은 한 달에 얼마 넣어야지 하고 생각하는 것 보다 

1000만원 모아야되니 한 달에 얼마 넣어야한다, 강제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하네. 

이 책을 읽을 땐 좀 시간낭비되는 것 같았는데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기억되는 것 많구나.  

돈 모으는 방법 그런거 거창한 게 아닌 것 같다. 

주식 등 투자를 해서 돈 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무엇보다 기본은 아껴쓰는 것일 터! 

이 책은 그것을 알려준다. 물론 중간중간 상관없는얘기도 많은 것 같지만,  

여자라서 여러부분 공감가고, 

푼돈을 아껴쓰라는 점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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