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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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소설은 무엇인가>란 작가의 글을 읽고 읽으니

거의 사실 그대로인고, 왜 소설을 썼는지 등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박수근 화백 전시장에 왜 갔는지도..

데뷔작으로 아는데 첨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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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바꾸는 성격의 비밀 - EBS 다큐프라임 3부작 『당신의 성격』을 재구성한 자녀양육 지침서
김현수 지음 / 블루앤트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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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좋은성격 나쁜 성격은 내 관점에서 바라봣을 때 얘기고 객관적으로 그런 건 없다.

 

성격은 여러 유전자의 조합으로 생긴 것이므로 변하기 힘들다. 받아들여야 한다.

상대의 성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를 대하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자식의 성격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바꾸려하는 것은 들장미에게 장미가 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상대의 장점을 찾아바라보자.

그리고 성격에 따른 공부법이 따로 있으니 잘 파악해서 공부에 도움을주자.

 

교육이란educare

지식을 세뇌시키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잠재력을 밖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란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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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따뜻함이 숨어 있다 - 박완서 문학앨범
박완서.호원숙 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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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의 큰 따님이자 작가인 호원숙 작가가 가족의 입장에서 박완서 작가를 추모하는 글을 적은것.  <나에게 소설이란 무엇인가>와 가족과 관련있는 대표작 <해산바가지>-시어머니, <여덟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남편  - 2개와 호원숙 작가가 쓴 <모녀지간> <예술가로서의 삶>,박완서 작가와 친분이있었던 분들의 추모글3편 정도 있다.


88년 5월에 남편의 별세, 같은 해 8월의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눈물이 났다.  그리고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은 내가 지금껏 읽은 박완서 작가님 글 중 가장 좋아하는 글인데 다시 읽어도 폭풍 눈물이났다. 이렇게나 슬픈사실을 담담한 어조로 써내려 간게..


작품을 읽으며 작가의 삶을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일생을 큰 사건 중심으로 쭈욱 정리해주니 좋았다.그리고 어찌나 글을 잘 쓰는지 읽을수록 감탄.

신기한 건 눈물을 흘리며 내 피로감이 해소되었다는 거다.

감동이라 그런 것이 아니고 슬퍼서 운 건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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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지음 / 현대문학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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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다~ 너무 좋다~

큭큭 웃으며 읽기도 하고 박수근 화백 추모 글 읽을 땐 눈물 글썽이기도 하고,

아하~ 무릎치며 읽기도 했다.

박완서님 참 재밌는 분 같다.

상상력이.

그리고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전쟁의 상처가 50년이 지난 후에도 아물어지지 않는구나.싶고

안쓰럽기도 하고, 또 글을 쓰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해소를 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암튼 난 너무 좋았다^^

한 동안 박완서 읽는 밤이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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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디스 민즈 워 - 아웃케이스 없음
맥지 감독, 리즈 위더스푼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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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첫 장면 보고 재미 없겠다 싶었지만 조금 더 보니

완전 재밌었어요.

친한 직장동료자 베프인 두 남자가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하게 되었고,

둘이 배틀 벌이는 내용인데 ㅎㅎ 재밌더라구요.

스타트렉에 나온 크리스 파인의 매력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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