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 - 세계 최고 구루들에게 직접 들은 성공의 한 수
최상태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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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들의 한 수를 배워볼까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된 책.

각 분야 최고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첨엔 그냥 읽었지만, 책장을 넘겨갈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이 사람들에게 전체적으로 공통점이 있었다.

열정, 에너지, 긍정적인 마인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적극성,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려는 마음가짐. 활기 등.

반 이상 읽었을 때는 나도 이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열정을 어느 정도 흡수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사람들은 나와 달라. 이런 느낌보다 나도 이들처럼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나를 긍정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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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아키타 공부법 - 수업종이 울리지 않는 교실의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아베 노보루 지음, 홍성민 옮김 / 김영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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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강남으로 불리는 도쿄의 ??구 보다 학력평가 점수가 더 높은 곳. 일본의 시골 아키타현.

그곳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선생님과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하길래 그럴까?

하는 의문으로 아베 노보루라는 저자가 취재한 결과이다.

공책정리법이나 새로운 방법을 기대하며 책장을 넘겼지만, 그런 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을 확인하는데 그쳤다.

기본이 그 만큼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고,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들을 점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선행학습을 과도하게 시키지 않아 수업시간에 집중하게 하는 것.

2. 가정에서 아이들을 잘 돌봐 매슬로우가 말한 안전의 욕구, 인정의 욕구 등이 충족되게 할 것.

    그래야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아실현의 욕구 등을 맘껏 충족시키려 한다.

   즉, 수업에 열중하고 학교생활을 잘 해 나간다.

3. 가정과 지역사회, 학교가 연계하여 학생들을 교육시킬 것.

 - 학교에서 지역사회 등에 요청함.

4. 가정에서 복습시간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복습할 수 있도록 한다.

5. 선생님과 학부모의 관계가 돈독하다.

6. 교사는 잘 가르치는 법을 연구하지 않고, 학생들이 잘 알도록 하는 법을 연구한다.

6. 인사지도를 잘 한다.

   - 인사를 잘 하는 학생이 학력도 높다고 한다.

      기본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배움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른 것 같다.

등등.


얼마 전 읽은 <론 클라크 아카데미>를 읽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 들었다.

기본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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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완성 - 수업의 완성을 위한 세 개의 열쇠
김성효.권순현.허승환 지음 / 테크빌교육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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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멘토 선생님들로 유명한 세 분이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 같다. 강연내용을 짤막한 글로 엮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담겨있지 않은 것 같지만, 큰 줄거리는 알 수 있었고, 짧지만 느낌은 있었다. 더 알고 싶으며 저자들의 강연을 듣거나 저자들의 다른 책들을 찾아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좁은 범위로는 선생님, 장래 선생님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읽어봤음 좋겠고, 넓은 범위로는 세상 어느 일이나 사람을 대하는 일은 비슷비슷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읽으며 자신의 일에 대입하여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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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운동 - 사자와 치타는 근육 단련을 하지 않는다
유자키 요시오 지음, 노경아 옮김 / 담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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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보게 된 일본 건강책.

뼈 속에서 뼈를 부수고 다시 뼈를 만드는 활동이 계속 활발한데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뼈를 다시 만드는 활동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니

몸에 적당한 중력을 가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말이었다.

30분 ~1시간 정도의 걷기 등을 날마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운동하지 않으면 나의 뼈도 약해진다는 말에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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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력 - 수학 본능을 깨우는 7가지 발상법
나가노 히로유키 지음, 윤지희 옮김 / 어바웃어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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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국어실력만 되면 (문장해석력이 좋으면)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책이다. 수학 문제 푸는 것을 국어 지문을 읽어가며 내용파악하는 것과 비유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한 책이었다. 근데 나에게는 그것이 더 어려웠다. 지문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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