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이현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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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여러 사람들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제목의 딱딱함과는 달리 풍부한 예를 들어 부드럽게 설명되어 이해하기 좋았다.

사회심리학적 내용이라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예도 무척 많았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는 책이다.

글 한 줄, 한 자 빼놓을 수 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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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반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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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랑에 관해 꿰뚫어보는 눈이 재밌고,

표현도 재밌어서 흥미가 갔지만...

표현이 좀 현학적이기도 하다.

마치 어렵게 써야 잘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쓴 것 처럼.

그래서 읽다가 관두어버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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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een_포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3
이시다 이라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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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시다 이로의 책 < 4teen > 읽다.

전형적인 일본 젊은 작가들의 문체같이 가볍고 유쾌한 내용이다.
괜찮은 내용이었으나, 중2의 생활을 다루고 있어서

감정이 팍팍 살아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묘사한 것 같다.
작가는 나이도 많건만, (60년대 생) 어찌 그 감정을
오롯이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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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 대화의 법칙 - 개정판
래리 킹 지음, 강서일 옮김 / 청년정신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말을 잘 하지 못하고,

말을 잘 하는 사람은 글을 잘 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래리킹은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적는 것 같다.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지만,, 도서관에서 책 내용을 살피려고 몇 장 읽다가

다 읽고 나와버렸다.

재밌었고, 대화를 잘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나도 프랭크 시나트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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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7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윤상인 옮김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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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이란 작품으로 나쓰메 소케키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작품도 가슴속에 여운이 많이 남고,, 뭐랄까 내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어 좋았다.

나스메 소세키의 문체가 좋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비슷한 따사로움이 있으면서도,, 좀 다른...

왜 일본 화폐에 그의 얼굴이 들어가는지 알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 씌여져서,, 신체시나,, 혈의누 같은 근대문학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나는 그의 글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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