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7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윤상인 옮김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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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이란 작품으로 나쓰메 소케키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작품도 가슴속에 여운이 많이 남고,, 뭐랄까 내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어 좋았다.

나스메 소세키의 문체가 좋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비슷한 따사로움이 있으면서도,, 좀 다른...

왜 일본 화폐에 그의 얼굴이 들어가는지 알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 씌여져서,, 신체시나,, 혈의누 같은 근대문학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나는 그의 글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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