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이로의 책 < 4teen > 읽다.
전형적인 일본 젊은 작가들의 문체같이 가볍고 유쾌한 내용이다.괜찮은 내용이었으나, 중2의 생활을 다루고 있어서
감정이 팍팍 살아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묘사한 것 같다. 작가는 나이도 많건만, (60년대 생) 어찌 그 감정을 오롯이 가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