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해 꿰뚫어보는 눈이 재밌고,
표현도 재밌어서 흥미가 갔지만...
표현이 좀 현학적이기도 하다.
마치 어렵게 써야 잘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쓴 것 처럼.
그래서 읽다가 관두어버렸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