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최근 신문에 광고하는 책인줄 알았음. 생각과 다르다 싶었는데 지은이가 다른 책이더군.

<공부하다 죽어라>

- 반만 읽었음.

-외국인 승려들이 영어로 설법한 것을 한글로 옮긴 것인데 여자 승려들 글이 팍팍 와닿았다

불교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고민많이 한 사람들이더군.

어려서부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많았던 사람들이 불교를 만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 것 같더라. 기독교에서는 왜 그러냐고 질문을 하면 안되는 분위기였는데 불교에서는 질문도 받아주고, 답도 주었다고, 이제야 마음이 편해졌다는 내용이 맘에 와닿았다. 담에 한번더 읽어봐야겠삼.

 

6월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 심했다. 달랑 책 1권. 그것도 도서관에서 잠시 읽은 게 전부라니..

반성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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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읽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많이 안 읽었고, 꽤 괜찮은 책도 별로 없어서 그럴까.

젤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은

하임 g 기너트의 <교사와 학생 사이> - 완소책이다. 많이 배웠음.

신경숙의 <외딴방>-재밌는 소설책

토머스 고든의 <교사역할훈련 가이드북>-괜찮음-구매함.

강풀의 <바보2>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

미우라 시온의 <마호로역 다다심부름집> - 왜 일본 소설은 다 비슷비슷한 걸까. 오쿠다 히데오 소설 느낌. 시간낭비한 것 같다. 나에게는.

그 외 집적여본 책은(다 읽진 않았음)

<가슴이 뜨거워야한다. 공부스파크>

<감기>-윤성희

<침이 고인다>-김애란

<겐지 이야기>

<비밀>-요시다 슈이치 외

 

이번 달엔 5권 읽었음.

다음 달엔 유로 2008본다고 책읽기 더 힘들테지만,,, 그래도 주말을 이용해 읽어봄세~

나의 즐거움 중의 하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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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복희씨

 연을 쫓는 아이

 샘에게 보내는 편지

 에너지 버스

♡  교사와 학생사이

  부부 그 신비한 관계

   멘사 논리 퍼즐

 

 

를 읽었다.

그 중에서 <친절한 복희씨> 너무 여운남고, 구수하고 재밌는 소설이었다. 러브러브. 강추.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친절한 복희씨>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몇 주가 지났건만, 그 느낌 아직 그대로다.. 좋아

<샘에게 보내는 편지> 도 참 괜찮고,

어제 읽은 < 연을 쫓는 아이 >도 참 괜찮은 소설이다. 작가 신경숙님이 권해주셔서 읽었는데 작가의 안목은 역시 다르구만. 다 읽기 전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재밌으면서도 공감하면서 그리고 네 번이나 눈물이 흘렀다.

<에너지버스> 읽으면 내 안의 긍정에너지가 가득 채워져서 완전 생동감넘치고 기분좋아진다.

<부부 그 신비한 관계>는 결혼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것 같다.

 4월에 괜찮은 책 5권이나 읽어서 배가 부르다. 행복하다. 좋은 책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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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독서목록

오카베 츠네하루의 <수학기술>

<니가 진짜로 수학을 못하는 이유>

<21세기에는 지켜야할 자존심>

<우리시대 이야기꾼을 찾아서>

 

총4권.

아무리 피곤했다지만, 4권은 좀 심한 것 같다.

<21세기에는 지켜야할 자존심>은 한겨레출판사에서 발행한 책인데

읽어볼만했다. 티비에서 자존심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얘기한 것을 모아놓은 것인데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집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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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읽은 책 목록

릴리 프랭키의 <도쿄타워>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오토다케의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

공지영의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의  <착한여자1> ,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1>

<땅콩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조지 카버>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전문직을 위한 신명언>

문용린의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10권임.

그치만, 읽으면서 행복했던 책은 <도쿄타워>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뿐이라

책을 안 읽은 것 같다. 허전함. <도쿄타워>는 눈물난다. 어머니 생각에.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그리고 베르나르의 <파피용>은 찝쩍여봤으나, 너무 몰입이 안되어서 읽다가 그만두었다.

3월엔 정말 재밌는 책 읽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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