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복희씨♡♡♡
♡ 연을 쫓는 아이 ♡
♡ 샘에게 보내는 편지 ♡
♡ 에너지 버스
♡ 교사와 학생사이
부부 그 신비한 관계
멘사 논리 퍼즐
를 읽었다.
그 중에서 <친절한 복희씨> 너무 여운남고, 구수하고 재밌는 소설이었다. 러브러브. 강추.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친절한 복희씨>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몇 주가 지났건만, 그 느낌 아직 그대로다.. 좋아♡
<샘에게 보내는 편지> 도 참 괜찮고,
어제 읽은 < 연을 쫓는 아이 >도 참 괜찮은 소설이다. 작가 신경숙님이 권해주셔서 읽었는데 작가의 안목은 역시 다르구만. 다 읽기 전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재밌으면서도 공감하면서 그리고 네 번이나 눈물이 흘렀다.
<에너지버스> 읽으면 내 안의 긍정에너지가 가득 채워져서 완전 생동감넘치고 기분좋아진다.
<부부 그 신비한 관계>는 결혼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것 같다.
4월에 괜찮은 책 5권이나 읽어서 배가 부르다. 행복하다. 좋은 책을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