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최근 신문에 광고하는 책인줄 알았음. 생각과 다르다 싶었는데 지은이가 다른 책이더군.
<공부하다 죽어라>
- 반만 읽었음.
-외국인 승려들이 영어로 설법한 것을 한글로 옮긴 것인데 여자 승려들 글이 팍팍 와닿았다
불교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고민많이 한 사람들이더군.
어려서부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많았던 사람들이 불교를 만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 것 같더라. 기독교에서는 왜 그러냐고 질문을 하면 안되는 분위기였는데 불교에서는 질문도 받아주고, 답도 주었다고, 이제야 마음이 편해졌다는 내용이 맘에 와닿았다. 담에 한번더 읽어봐야겠삼.
6월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 심했다. 달랑 책 1권. 그것도 도서관에서 잠시 읽은 게 전부라니..
반성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