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eylontea > 내가 사랑하는 엽서 모음 그 첫번째...사이퍼.
나는 사용하려고 샀다가도 너무 예쁘거나 마음에 들면 사용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버릇이 있다. 요즘엔 아무리 예뻐도 사용해야 그 물건이 가장 잘 제값을 하고, 또 사자라는 생각으로 아까와도 가급적 사용하려고 한다..
중학생일때 우연히 너무 예쁜 엽서를 발견하고 엽서를 한두장씩 소장하게 되었다.. 그러다 어는 순간에 모이게 되었고, 엽서수집이라는 다소 이상한 취미생활이 하나 생겼다.
그때 모았던 엽서들을 스캔떠서 올린다.. 처음엔 모든 엽서를 스캔을 뜰까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가능한 마음에 드는 것만 할까 고민중이다.
그 처음으로 올리는 엽서가 만화 사이퍼 엽서다. 앤티크님이 빨리 돌아오셔서 봐주셔야 하는데.. 이렇게 엽서를 올리게 된 이유는 앤티크님이 보고 싶어하셔서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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