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드민턴 치느라 스포츠 센터에 가있는데...
띠리링~ 전화가 울리더군요..^^
내 전화인줄도 몰랐어요.. 옆에서 알려줬지..(아침에 전화 올데가 없거든요..ㅎㅎ)
알라딘 택배 기사분이셨어요..
오늘 책 갖다 줄려고 전화했나보다.. 생각했더니, 웬걸? 세상에나~ 책을 어제 갖다놓았다지 뭐예요!
문 옆 소화전 안에다가.... (그걸 왜 어제 알려주지 않았냔 말이야~~ㅡ.ㅡ)
집에 들어오면서 소화전 안에 곱게 숨겨놓은 상자를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꺼내들었어요..
아아~ 기분 좋아라~!^^*

리뷰 뽑히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책 감사히 잘 읽을께요..^^*
고맙습니다..(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