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드민턴 치느라 스포츠 센터에 가있는데...
띠리링~ 전화가 울리더군요..^^
내 전화인줄도 몰랐어요.. 옆에서 알려줬지..(아침에 전화 올데가 없거든요..ㅎㅎ)

알라딘 택배 기사분이셨어요..
오늘 책 갖다 줄려고 전화했나보다.. 생각했더니, 웬걸? 세상에나~ 책을 어제 갖다놓았다지 뭐예요!
문 옆 소화전 안에다가.... (그걸 왜 어제 알려주지 않았냔 말이야~~ㅡ.ㅡ)

집에 들어오면서 소화전 안에 곱게 숨겨놓은 상자를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꺼내들었어요..
아아~ 기분 좋아라~!^^*



리뷰 뽑히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책 감사히 잘 읽을께요..^^*

고맙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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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5-11-03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의 아이인가요? 시미즈 레이코 그림같네요.

바람돌이 2005-11-03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책 표지하고 님이 올리신 그림하고 너무 안어울려요. 저는 님이 올린 그림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저도 시미즈 레이코 같은데 맞나요?
재밌게 읽으시고 맛난 리뷰 부탁해요. ^^

날개 2005-11-03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미즈 레이코 맞아요..^^*
책은 책이고... 올린 이미지는 바람돌이님 드리는 거니까 뭐~ ㅎㅎ
잘 읽을께요...!

panda78 2005-11-0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다른 분께 본 콜렉터 받았어요. ^^ 히히- 날개님이랑 같은 날 같은 책을 받다니...

날개 2005-11-0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님께 받은 거지요?^^ 댓글들을 통해서 그 과정을 다 지켜본 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