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님, 스텔라님 서재 댓글 보고 올려드립니다..

근데, 비가 그쳐버려서 분위기는 쫌 안나지요?
좋아하는 노래라시니 그냥 눈 감고 들으시길....
뭐, 한밤중에 들으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ㅎㅎ

* 플레이를 누르셔야 시작합니다..

<송창식 - 애인>

 

 

 

<송창식 - 창밖에는 비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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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5-09-14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어릴 적에 기타반주로 시작하는 '애인'의 단순한 멜로디속 송창식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흉내내어 노래부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군요.
두 노래 이장희씨가 작곡한 걸로 기억되는데 추억이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노래의 날개는 언제들어도 우리에게 위로가 되 주는군요.
그시절 노래에 향수를 만들어주신 날개님께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니르바나 2005-09-14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그쳤어도 듣기가 좋습니다.
마음속에선 항상 비가 내리고 있으니까요. ㅎㅎ

니르바나 2005-09-14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 저런 소리나는 기타가 갖고 싶어서 환장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그 마음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sudan 2005-09-14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송창식 노래는, 예전에 황미나씨가 우울한 그림을 그릴때면 틀어놓는 음악이라고 했었는데.

2005-09-14 1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14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송창식의 음성은 왠지 모르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나봐요.. 저도 덩달아 그 시절에 빠졌더랬답니다..
중학교때 기타를 배운적이 있어요.. 그래봐야 코드보고 간단하게 치는 정도였지만..^^ 그 당시 기타 잘 치는 사람들 연주를 들으면서 되게 부러워했었어요..ㅎㅎ
아.. 그 때가 좋았는데.....
수단님, 오오~ 황미나씨가 그랬었나요? 노래 분위기가 좀 그런면이 있죠..
속닥님, 추석 지나고 도착하겠네요..감사드려요.. 제가 님 무지 좋아하는거 아시죠? ^^

니르바나 2005-09-1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도 이 노래 들으러 빨리 오서유~

2005-09-14 2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14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여우님도 이 노래 좋아하시나봐요? ^^
속닥님, 흐.. 필 받으셨군요..!^^

2005-09-15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15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고마와요..^^ 그리고, 노래 찾아볼께요~

stella.K 2005-09-15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야 봅니다. 송창식이 이런 노래도 불렀군요. 비 오는 날 들으면 정말 쥑이겠는데요...오늘 같이 청명한 날 듣기엔...그래도 넘 좋아서 저도 퍼가겠슴다.^^

날개 2005-09-15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참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