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가한 일요일...
서재가 조용했던건 제게 행운이었습니다..^^* 어딜 다녀와서 늦게 본 페이퍼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기회가 남아있었던 조용한 책선물...! 평일같았으면 아마 어림도 없었겠죠?
나누고자 하는 책 이름마저 <나눔동화>.. 바로 그 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알고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아름다운 이야기더군요.. 울 딸은 신문에서 봤다하며 좋아라 하더이다. ^^
오랜만에 아들이 책 들고 사진 찍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