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런 깜짝 선물이라니요....^^
아침에 알라딘 택배가 온다는 문자메세지를 받고서, 뭔가 착오가 있나 생각했어요.
주문한 책들을 어제 이미 받았는데, 뭐가 또 온다는 거지? 싶었죠..
시스템 에러라는 생각까지 했거든요,,ㅎㅎ
한데, 놀랍게도 정말로 상자가 도착을 했지 뭡니까..!
이름부터 확인했습니다..
아..잊을 수 없는 배꽃님의 성함....^^
게다가 포장상자에까지 넣어 보내주시다니........!
이렇게 고마울데가...
표지가 참 멋집니다. 맘에 들어요~
배꽃님이 인상깊게 읽으셨다는 책, 저도 감사히 잘 읽을께요..
과분한 선물을 받는게 아닌가 싶어 좀 미안해 지지만, 뭐.. 담에 또 갚을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