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6-07-31  

날개님
요사이 잘 지내시지요? 그동안 넘 뜸한 것 같아서 안부 전해요. 본격적인 여름이 될 터인데 휴가 계획은 없으세요? 아그들도 잘 있지요? 보고픈 날개님, 건강한 여름 보내셔요 ^^
 
 
날개 2006-08-01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플레져님...^^
어쩌나요~ 제가 먼저 안부인사 남겼어야 했는데....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요.. 건강은 괜찮으세요?^^
성재는 수두에 걸려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지금은 수두 난 자리에 딱정이가 앉았어요.. 이제 다 나은것 같아요..^^
효주에게 옮기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는..
효주는 학교에서 하는 컴퓨터랑 영어특강을 듣느라고 매일매일 학교를 간답니다.. 방학이 방학이 아니네요..
자기가 한다고 설친거니 어쩌겠어요..^^ 힘들어도 해야지..
전 뭐.. 아다시피 배드민턴을 여전히....헤헤헤~
방학이라 애들 점심까지 챙겨줘야 하니 어찌나 바쁜지....
하루가 넘 짧아요..^^

날개 2006-08-0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600자까지밖에 못쓰는군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여하튼 계속해서.....
옆지기는 10월에 들어가는 프로젝트에 열심이라 올해는 휴가도 없답니다..
애들은 바다가자고 조르는데..
하루도 시간을 못내니....흠....
그냥 수영장이나 보내주고, 영화관이나 델꾸가고 그래야겠어요..^^
근데, 나 왜케 수다를 떠는건지....ㅎㅎ
플레져님께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나봐요...^^
여하간~ 님.. 더위에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셔요~

비로그인 2006-08-0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뻬빠에선 볼 수 없는 날개님의 근황을 이렇게 알게 되는군요 ^^;

날개 2006-08-0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따우님.. 방명록을 어찌 들어오셨남요~^^
뼤빠도 좀 써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에헤헤~

플레져 2006-08-03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며칠사이 넘 바빴어요 ^^
저는 한여름에 목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랍니다. 어흑.
성재 고생했네요. 휴가 못가셔서 어째요? 저희도 휴가 생략 ㅠㅠ
서로 토닥토닥...
이 땡볕에 배드민턴 열심히 하시는군요! 건강미녀! ^^
씨원~한 아이스티나 한잔 맹그러 먹어야겠어요.
아침부터 넘 덥네요.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