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실테지요?
서재는 한번씩 돌아보시는게지요?
그렇게 믿고 여기다 페이퍼 올립니다..
카드 한 장 달랑 보냈을 뿐인데... (뭐.. 제가 좀 심하게 징징대긴 했죠..^^;;)
답장으로 이렇게 정성스런 비누를 두 장이나 보내주시다니요...

이게 잘 안만들어진거면, 대체 어떤게 잘 만들어진거랍니까!
비닐포장에서 비누를 꺼내는 순간..
확 풍겨오는 라벤더 향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더이다...ㅡ.ㅜ
저는 이제 따우님의 향기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책임지셔욧~!
따우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