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교토 셀프트래블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조경자 지음 / 상상출판 / 201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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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때때로교토를 읽고 좋아서, 이번에 일본 갈 때 참고하려고 전자책으로 샀는데요. 파일이 pdf로 되어있어, 페이지를 크게 볼 수 있는 건 좋지만, 목차를 볼 수도 없고 클릭해서 원하는 부분으로 가는 것도 안되서 매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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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라 요즘 중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홍은택 님이 보시는 중국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1강, 2강 두 강의 모두 들어보고 싶어요. 제 중국으로의 여행에 첫발을 딛는 의미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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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가장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터키를 제외하곤 영국과 아일랜드다. 왜냐구? 거창한 이유같은 건 없다. 그저 가고 싶다. 그들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 역사, 문학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다. 다만, 아주 조그만 이유를 들자면? 아일랜드 남자배우들을 좋아해서. 크크크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슬픈 아일랜드- 역사와 문학 속의 아일랜드
박지향 지음 / 새물결 / 2002년 6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04년 09월 07일에 저장
절판

아일랜드에 대해 알고 싶어서 구입한 책인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이 책을 읽고 오스카 와일드가 좋아졌다. 아일랜드와 영국 문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 아일랜드 문학과 문학가,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잘 버무려진 책.
켈트족
크리스티안 엘뤼에르 지음 / 시공사 / 1998년 6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4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어진다면, 그들의 역사에서 켈트족을 빼고 말할 순 없을 것.
켈트- 삶, 신화 그리고 예술
줄리에트 우드 지음, 이연희 옮김 / 들녘 / 2002년 3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2004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이식.전원경 지음 / 리수 / 2003년 5월
10,900원 → 9,81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2004년 09월 07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번쯤 읽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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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 151-836

서울 관악구 봉천4동 875-7 하바드텔3층 손승환내과 인공신장실 이원진

 

우편번호 : 120-859

서울 서대문구 홍제1동 330-116호(지하) 헌책방 대양서점 정태영

 

건강하고..^^ 짬 날때 편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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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8-0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누구에요? 위에요? 아니면 아래? -_-ㅋ

ExLibris 2005-08-0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중, 잘 지내냐? 언니를 못 알아보다니...ㅉㅉ

bluemesky 2005-08-05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하냐 어디냐 잘지내냐 외롭진 않냐 소식좀 올려라 궁금타 내는 이제 컴 고쳤다
괜찮다는데 말썽이네 이걸 그냥 쩝쩝... 구경잘하고 많이 배워라.

무탄트 2005-08-07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지금 스카이 카알라킨에 있다. 매일 잠잘 곳 구하는 게 고역이다.
이럴 땐 정말이지 왜 텐트 하나 들고 오지 못했나 후회가 된다.
여기 날씨는 정말 끝내준다. 어제 오늘은 내가 여기와서 본 날씨 중에서 가장 좋다.
정말이지 내내 햇빛이 나는 날씨라니...여기선 기적(?)같은 날씨다. 호호

인간아 2005-08-21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 가신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벌써 여행기를 올리고 계시다니!! 부디 몸 건강하게 매순간마다 가득차고 벅찬 여행되시길 바래요. 멋진 남정네 고르셔서 정착하시길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고, 건강한 영혼과 탄탄한 몸으로 잘 다녀오시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큽니다. 매순간 행복한 여행되세요.

bluemesky 2005-08-2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이 자꾸 말썽이다 8월 한달을 그냥 모셔두기만 했다. 이번에 떠 그러면 발로 차벌릴테다. 신기하리 만큼 잘적응하는 네가 부럽다. 거기 가니 다 외제지- 사람도 그렇지- 하여간 잼있는 야그 좀 올려라. 이리 글들이 없노-

무탄트 2005-09-21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아마도 컴이 말썽이다고 하는 것을 보니 내 친구 x경 아줌씨가 아닐까 싶네. 외국에서는 한글을 볼 수만 있어도 한글을 쓸 수는 있는데, 그걸 여기에다 붙여 쓰는 게 안된다. 그래서 //blog.naver.com/yaooby에다가 글을 올리고 있으니 거기로 들어오게나. 여기로 글을 올리는 건 당분간 좀 힘들 것 같으이. ^^
 

Of course, I can't write by korean. I can only read.

I have arrived here safely in Edinburgh. I am getting along well. 

I am alone but I feel free every time.

I am always thinking of you.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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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7-25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o-

Laika 2005-07-2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무탄트님, 그새 떠나셨군요..맘껏 자유를 만끽하시길....
더 즐겁고 재미난 소식 기다릴께요...

무탄트 2005-07-2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제 한글을 쓰는 법을 알았습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넘 기뻐요.
매너군, 라이카님 고마워요.
여긴(에딘버러)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뭐든 비싼 것 같아서 인터넷도 함부러 못하겠어요.

무탄트 2005-07-27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에딘버러에 와서 벌써 세번의 밤을 보냈습니다.
제가 있는 호스텔은 동양인이 많지 않고, 게다가 제가 머물고 있는 방은 외국인조차 잘 머물지 않는 구석방입니다. 하지만 방을 옮기는 게 귀찮기도 하고, 혼자 있는 게 꽤 맘에 들기도 해서 계속 쭉 머물고 있죠. 이렇게 꽤 오랫동안 머물고 있으니 여기가 우리집같이 편해요. 호호호

어젠 칼튼 힐에 갔었습니다.
여기서 인터넷도 하고 스코틀랜드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놀다가 저녁때쯤 넘어갔는데, 그곳에 올라서야 비로소 왜 사람들이 에딘버러를 사랑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물론 다른 멋진 곳들도, 모습들도 많지만 말예요.
칼튼 힐에서 에딘버러를 내려보는 즐거움은 정말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예요. 매일 올라와서 내려다봐도 전혀 물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외로웠어요...
전 외국 사람들은 개인적이라서 혼자서들 잘 다닐 줄 알았더니, 웬걸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가 아닙니다. 아니,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들일지라도 옆에 동성이든 이성이든 같이 다녀요.
오늘은 스코틀랜드 내셔널 갤러리에서 죽치고 있었는데(정말 죽치고 있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루종일 보고 또 봐도 뭔가 아쉬워요. 고흐,고갱,모네,드가,그리고 구스타브 쿠르베까지...) 뭔놈의 커플들은 그리도 많고, 다정해 보이는 가족들은 왜 또 그리도 많은지...
정말이지, 조금만 더 있었음 아무 남자나 붙잡고 결혼해서 빨리 아이부터 낳자고 얘기하고 싶어졌을 거예요. ㅠ.ㅠ

아, 그리고 여기가 좋은 이유 한 가지 더 들자면, 어쨌거나 여긴 잘생긴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낙원같다고나 할까요? 우하하하! 마치 영화배우들이 길거리에 무더기로 다니는 걸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저것들이 다 내것이면 얼마나 좋으리...라고 생각만 하고 흐뭇하게 웃습니다. 이러고 보니 제가 미친 ㄴ같아요. 쿠쿠쿠

여기 오기전까지 너무도 바쁘게 일만 해댔던 터라, 생각했던 것보다 준비를 마무리할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짐도 제대로 꾸려오지 못해서 부족한 것도 너무 많구요. 특히 이놈의 디카 밧데리 충전지는 왜 프리볼트가 못되서 이놈의 거금(30파운드)를 들게 하는 건지...거참...

그래도 너무 좋아요.
참! 여기 에딘버러는 와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거리 자체가 문화재예요. 구시가지든 신시가지든... 누가 보든 말든 미친듯이 거리를 누비고 다니면서 와우!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에딘버러 근방의 여러 성들과 사원들을 돌아볼 생각입니다.

정말로 한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앞선 나머지, 글이 두서없군요.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앞으로 더 싱싱한 글들을 올려드릴께요.

제 소식 궁금해 하시는 분들, 얼른 얼른 글 올리시고, 그리고 주소 좀 남겨주셔유!

무탄트 2005-07-27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성질나는 일이 다 있다니, 왜 알라딘은 답글엔 이 글들이 달리는데, 페이터엔 왜 안 달리는 거예욧! ㅠ.ㅠ

무탄트 2005-07-28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제가 쓰는 글들이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안되네요. 아무래도 여기에 글을 올리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행전에 가입한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하겠습니다.

무탄트 2005-07-28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yaooby

2005-07-30 16: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탄트 2005-08-02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at's right. I will send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