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지음, 백우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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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의 이야기라기 보다 엔비디아, 그리고 산업의 성장사다. 그 만큼 ‘자서전‘이라는 호칭이 어색하다. 젠슨 황에 대해 기억나는 대목이라곤, 그가 ‘분노의 황‘이라는 것 정도. 아마도 작가가 밝히듯 젠슨 황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유인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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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단기 트레이딩의 정석 - 25년 투자 고수가 전하는 매일 수익 내는 단타 매매의 기술
강창권 지음 / 길벗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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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에 비해 매매의 핵심을 잘 짚어내지 못한는 책이다. 물론 저자가 과거 투자대회 입상 경력을 내세우지만 말이다. 이동평균선 매매를 하는데, 하나의 기준은 될지언정 유일한 기준은 아니다. 그러나 진입과 청산 기준으론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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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기쁨 - 89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후지모토 시게루 지음, 오정화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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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것은 강한 게 맞다. 본인을 데이트레이더로 소개하지만, 하루와 며칠, 심지어 몇달을 넘나들며 트레이딩하는 트레이더다.그런데 책에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다. 게다가 의문을 드는 대목도 많다. 다만 저자의 하루 루틴은 본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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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 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腸)’
에머런 마이어 지음, 서영조 외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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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찾다 읽은 책이다. 처음에는 감정과 결정 장만 읽으려다 끈기있게 다 읽었다. 장과 뇌, 그리고 장내미생물 관계를 과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책이다. 읽다 보면 우리 몸이 참으로 예민하다는 생각이 든다. 온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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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직관에 묻다 - 논리의 허를 찌르는 직관의 심리학
게르트 기거렌처 지음, 안의정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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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직관의 작동을 소개하는 훌륭한 책이다. 막연히 신비에 가려 홀대된 직관의 면면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 책의 번역은 조금 실망스럽다. 부적절한 용어 번역이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고, 불분명한 수식이 이해를 더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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