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권혁웅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 때부터 시는 즐거운 책 읽기가 못 되었다. 의미의 불투명성이 곧 시였기에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 책은 현대시를 이해하기 위한 개념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미진한 이 느낌이란 무엇일까. 객관적 인식으로 시를 주장하는 저자의 분투는 보이지만 글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