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인피니트 -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는 어떻게 55조 원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는가
마이클 루이스 지음, 박홍경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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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기(?)에 광적인 인물을 추적하는 얘기다. 온통 세상을 기댓값으로 계산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인물로 샘 뱅크먼프리드를 묘사하고 있다. 끝에서는 약간 온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균형감있게 인물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최근 벌어진 사건이므로 꽤 몰입감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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