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하경제 추적기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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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읽었지만 생각만큼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범죄자들 얘기라는 게 세상 어디든 비슷하다. 그래도 저자의 모험 정신(?)은 인정해주고 싶다. 무모할 정도로 범죄자를 찾아 다니니 말이다. 그런데 도대체 왜 찾아다니는지 모르겠다. 그저 만나는 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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