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루덴스 까치글방 6
J. 호이징하 지음, 김윤수 옮김 / 까치 / 1997년 12월
평점 :
품절


오래 전에 읽었지만 강의 때문에 다시 읽었다. 과거에 느꼈던 혼란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읽기 힘든 책이다. 그럼에도 놀이의 본질, 놀이로서 문화 등 아이디어는 두고두고 곱씹을 만하다. 과거의 놀이정신의 퇴색에 저자는 안타까워하지만 우리가 살려야 할 놀이는 새로운 놀이정신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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